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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6세 소녀와 코끼리. 데일리메일 |
거대한 야생 코끼리와 작은 소녀가 인사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은 베트남 중부 밀림지역에서 찍힌 코끼리와 6세 소녀의 사진을 최근 소개했다. 거대한 야생 코끼리는 소녀를 공격하지 않고, 소녀가 두 손을 모으는 ‘합장’ 자세를 하자 이에 답하듯 무릎을 꿇는다.
이 소녀는 베트남의 소수민족인 므농족. 므농족은 야생 코끼리를 조련해 반려동물처럼 집에서 기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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