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기자랑 중 벨리댄스(이슬람문화권 여성이 추는 배꼽춤. 허리를 재빨리 흔드는 동작이 특징임)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지호 학생도 동요 ‘달팽이의 하루’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글 사진 경기 성남시 하원초 1 이지호 기자
●그림·사진 기사를 감상하고
한별 기자는 화성행궁에 다녀왔어요. 정조가 가슴 아프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추억하며 슬픔을 달랬던 곳이었음을 자세히 취재해 적어주었어요. 참 잘했어요. 사진도 따스한 햇볕을 포착해 잘 찍어주었네요.
줄다리기는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설 때 정말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역전했을 때의 그 짜릿함이란! 유정 기자가 찍은 사진은 줄다리기의 현장감이 생생하게 잘 담겨있어요. 훌륭한 사진 기사입니다.
혜성 기자는 귀엽고 멋진 동물들이 모여 사는 곳에 다녀왔군요. 혜성 기자가 동물에게 먹이를 줄 때, 동생이 용감하게 뱀을 잡는 모습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를 자세히 적어주었어요. 참 잘했어요.
지호 기자는 최근 반에서 열린 학예발표회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기사를 올려주었어요. 늘 TV에서 벨리댄스 전문가들이 추는 춤만 보았는데, 사진 속 벨리댄스를 추는 어린이들도 굉장히 멋있네요. 참 잘했어요.^^ 짝짝짝!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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