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출판사가 전국 초등생 4301명에게 ‘어른이 되어 첫 월급을 받으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은 결과, 가장 많은 초등생(1055명)이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애완동물 기르기’(974명)와 ‘여행’(631명)은 각각 2, 3위에 올랐다. 4위는 ‘저축’(574명), 5위는 ‘쇼핑’(290명), 6위는 ‘투자’(281명) 순이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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