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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파키스탄의 10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7·여·사진)가 28일 ‘세계어린이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스웨덴의 비영리단체로 구성된 세계어린이상 재단에서 매년 주는 이 상은 재단에 가입된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어린이가 투표하여 수상자를 정한다.
유사프자이는 여성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하다 2012년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게 테러를 당한 인물. 이후 ‘전 세계 어린이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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