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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리더]‘영원한 오빠’ 서태지·이승환 인기 비결
“변신·도전 멈추지 않아요”

이승환. 동아일보 자료사진

서태지. 뉴시스
가수 서태지(42)가 최근 5년 만에 정규앨범 9집 ‘콰이어트 나이트’로 컴백했다. 앨범 선주문량(발매되기 전 미리 주문하는 것)만 5만 장에 달해 데뷔한 지 22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태지와 함께 1990년대를 이끌었던 가수인 이승환(49)도 15일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이승환은 지난 11일 자선콘서트 ‘차카게 살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1990년대에 10, 20대였던 팬들이 30, 40대가 된 오늘날에도 여전히 ‘오빠’로 열광하는 서태지와 이승환. 이들의 ‘인기 비결’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서태지 팔색조처럼 변신

 

서태지는 새로운 음악장르에 꾸준히 도전해왔다. 그는 한국 대중음악에 ‘댄스음악’이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1992년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로 이뤄진 3인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은 노래 ‘난 알아요’로 데뷔했다. 록이나 발라드, 트로트 노래 위주였던 당시 대중음악계에 댄스음악인 이 곡은 신선한 충격이었고 10대와 20대들 사이에선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데뷔 앨범이었던 ‘난 알아요’는 170만 장이나 팔렸다.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은 ‘갱스터 랩’(힙합 장르 가운데 하나로 과격한 가사가 특징) 장르인 ‘컴백홈’을 들고 나왔다. 사람들에게 생소한 장르였지만 ‘신드롬(어떤 것을 좋아하는 현상이 전염병처럼 전체를 휩쓸게 되는 현상)’이라 불릴 정도로 유행이 됐다.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을 은퇴한 이후 서태지는 1998년 솔로로 가수생활을 다시 시작한다. 솔로가수인 서태지는 자신이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장르인 *얼터너티브 록을 선보였다. 매번 신드롬을 만드는 그에게 ‘문화대통령’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번 앨범을 발표하면서도 서태지는 아이유와 함께 작업을 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 *팔색조 같이 매번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서태지. 그의 도전정신에 2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이승환 완벽주의로 최고의 무대

 

이승환의 별명은 ‘라이브 황제’다. 데뷔 25주년인 올해까지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열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화려한 무대 등으로 꾸며지는 그의 콘서트는 매번 표가 다 팔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승환은 콘서트 기획부터 연출, 음향 등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 완벽을 추구하는 그는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내기 위해 리허설(예행연습)을 굉장히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4∼5시간에 달하는 콘서트 내내 높이 점프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니며 체력을 키우기도 한다.

 

이승환은 선행(착한 일)에도 앞장서는 인물. 그는 14년째 자선콘서트 ‘차카게 살자’를 해오고 있다. 이 콘서트의 수익금과 공연에서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되고 있다.

 

팬들도 이런 이승환의 선행을 함께 한다. 지난 15일 그의 데뷔 25주년을 맞아 팬들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금액의 끝자리를 ‘25’로 맞춰서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식UP

 

얼터너티브 록: ‘앞 시대의 것을 대신하다(alternative)’라는 뜻으로 1980년대 유행하던 ‘메탈(거칠고 과격한 록)’의 연주, 발성법에서 벗어나 그 이전 세대에 유행하던 음악 스타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변형시킨 록의 한 장르.

 

팔색조: 본래의 의미는 ‘무지개와 같은 여러 가지 색깔의 깃털을 가진 아름다운 새’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람을 ‘팔색조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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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04:43: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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