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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어동 찬반토론]“서울 알릴 기회” vs “제작비 지원 너무 많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10-15 2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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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트렉 3’ 서울에서 촬영한다

[어동 찬반토론]“서울 알릴 기회” vs “제작비 지원 너무 많아”

찬성

 

 

저는 영화 ‘스타트렉 3’를 서울에서 촬영하는 것을 찬성합니다.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지였던 태국 푸켓의 따뿌섬이 ‘007섬’으로 유명해지고, 영화 ‘스타워즈’의 촬영지였던 터키의 카파도키아가 전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가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스타트렉 3’를 찍으면 서울은 더 유명해질 것이고 해외관광객이 많이 찾아 서울의 다른 문화유산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심채연 서울 종로구 서울청운초 4

 

 

반대

 

 

저는 영화 ‘스타트렉 3’의 서울 촬영에 반대합니다.

 

굳이 해외 영화의 배경이 되지 않아도 서울은 많은 자랑거리가 있고 오랜 전통이 깃들어있는 도시입니다. 제작비를 많이 들이지 않고서도 해외에 서울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박시연 전북 정읍시 정읍동초 5

 

 
 
 
 
 
 
 
2013년 개봉한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한 장면

 

 

찬성

 

 

저는 서울에서 영화 ‘스타트렉 3’를 촬영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스타트렉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그런 영화의 배경이 서울이 된다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비록 제작비가 많이 들기는 하지만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상영된다면 그만큼 국민들이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유주훈 서울 관악구 서울남부초 2

 

 

 

 

반대

 

 

저는 영화 ‘스타트렉 3’의 서울 촬영에 대해 반대합니다.

 

서울은 교통문제가 심합니다. 영화 촬영 때문에 교통을 막는다면 많은 이가 불편을 겪을 것입니다. 또 최대 1억 원이나 되는 제작비를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한다니 이것이 과연 맞는 일일까요? 차라리 다른 방법으로 전 세계에 서울을 알리는 방법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러한 불편과 어려움을 참으면서까지 서울에서 해외 영화 촬영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예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효자초 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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