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중 한 장면을 그린 그림 |
최근 엄마와 함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만 12세 이상 관람 가)을 봤다.
이 영화는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운반되던 국새(國璽·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를 바다 고래가 삼켰고, 해적이 바다에서 그 고래를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에서 해적의 대장 역할을 맡은 배우 손예진이 정말 멋있었고, 산적 아저씨들이 무척 웃겼다. 또 ‘고래가 바다의 신’이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다.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천마초 1 도효원 기자
※ 그림·사진 기사를 감상하고
도효원 기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본 뒤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그림으로 예쁘게 그려주었어요. 배의 앞쪽에 서있는 여성이 극중에 나온 해적 대장인가 봐요.
새싹어린이기자 네 명 모두 참 잘했어요. 짝짝짝!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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