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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떡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09-01 2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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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떡│한솔수북 펴냄

[BOOK]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떡

곧 다가올 추석 때는 햅쌀로 송편을 만들어먹지요. 송편은 ‘솔잎을 깔고 떡을 찐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이렇게 특별한 날마다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떡을 빚어 먹었지요. 그런데 우리 조상들이 먹어 온 떡의 종류가 200가지가 넘는다는 사실을 아나요? 명절마다, 계절마다, 잔치마다 먹는 떡이 모두 달랐지요.

 

떡은 왜 ‘떡’이라고 부를까요? 떡은 곡식을 가루 내어 쪄서 만드는 음식이지요? ‘떡’은 ‘찌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답니다. ‘찌다→찌기→떼기→떠기→떡’이 되었지요. 떡은 시루에 찐 다음, 떼어 내서 만들잖아요. ‘찌기’가 ‘떼기’로 바뀐 것은 이 때문이에요.

 

떡에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우리 조상이 살아온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박혜숙 글, 김령언 그림. 9500원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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