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책│주제 인성│문학동네 펴냄
주인공인 초등 2학년 헌재는 얼떨결에 친구 경수에게서 문어다리를 얻어먹습니다. 자기가 사준 건 꼭 얻어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경수는 헌재에게 먹을 것을 닦달합니다.
빚을 갚기 위해 엄마 몰래 돼지저금통에서 돈을 꺼낸 헌재. 점심시간에 나가서 사오라는 경수의 말에 선생님께 준비물을 사러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학교 앞 ‘아이들 슈퍼’에서 ‘얄라리 젤리’를 사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어렵게 사온 얄라리 젤리에서 벌레가 나옵니다.
얼떨결에 헌재는 벌레 나온 얄라리 젤리를 112에 신고하고, 잠시 후 전교생이 수업에 열중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이닥칩니다. 헌재와 경수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정아 글, 윤지회 그림.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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