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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필요 없는 물건 ‘안양알뜰나눔장터’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09-01 0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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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안양알뜰나눔장터’의 모습
경기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앞 차 없는 도로에서는 매주 토요일 ‘안양알뜰나눔장터’가 열린다. 안양알뜰나눔장터는 필요 없는 물건을 싼 값에 사고파는 벼룩시장. 최근 안양알뜰나눔장터가 열리는 평촌중앙공원을 찾았다.

 

2009년부터 열기 시작한 안양알뜰나눔장터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안양시민은 이곳에서 물건을 사고팔 수 있다. 반면 다른 지역 주민들은 물건을 사는 일만 할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신상품, 동·식물, 음식물, 5만 원 이상의 물건은 판매가 허용되지 않는다.

 

하루에 6000~7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안양알뜰나눔장터를 이용한다. 안양알뜰나눔장터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이곳을 종종 이용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도 있고,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가져와 팔 수 있어 유익하다”고 말했다.

 

▶글 사진 경기 안양시 달안초 3 김태희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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