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북 어린이 문화교류캠프’에 참여한 초등생들 |
첫째 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구 수성구 동산초 강당에서 첫 만남과 함께 환영식을 가졌다. 일정을 마친 전북 학생들은 짝인 대구 학생들의 집에 가서 홈스테이를 하였다.
둘째 날 학생들은 대구의 근대문화골목투어 2코스를 체험하고 국립대구과학관을 관람했다. 마지막 날 학생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체험을 하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대구지역 학생은 “캠프에 와서 배우고 느낀 것이 많다”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친하게 지내는 것도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글 사진 대구 북구 대구문성초 6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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