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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어린이 인문학 여행 2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07-30 2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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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인문학│생각하는 책상 펴냄

[BOOK]어린이 인문학 여행 2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린이들은 왜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는 걸까요? 바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지요. 올바른 삶의 목적을 찾고 건강한 가치관을 가져야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인문학’을 한다는 것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인생의 지혜열쇠’를 갖는 것입니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류 문화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지요. 인문학을 알면 나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어울려 평화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답니다.

 

노경실 동화작가의 ‘어린이 인문학 여행 2’가 나왔습니다. 노 작가는 지난해 3월부터 매주 어린이동아에 ‘노경실 선생님의 어린이 인문학 여행’을 연재해왔지요. 올해 1월에 발간한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은 서울도서관에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2권에서는 심리학, 음악, 문학, 환경과 관련된 여행을 떠납니다. 마음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인 심리학은 영어로 ‘psychology’라고 불러요. 이 단어는 그리스어인 ‘프시케(psyche·마음)’와 ‘로고스(logos·학문)’를 조합한 것이지요.

 

프시케,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고요? 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사랑의 신인 큐피드와 사랑을 나눈 공주의 이름이지요. 프시케는 갖은 고생 끝에 영혼의 고통을 이겨내고, 결국 사랑의 기쁨을 얻게 되지요. 바로 이 신화에서 심리, 마음, 정신, 영혼 등 여러 가지 뜻들이 나오게 되었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흥미진진한 인문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노경실 글. 1만2000원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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