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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드래곤 길들이기2 시사회 다녀왔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07-21 03: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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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2’ 포스터. 드림웍스 제공

최근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2’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는 4DX로 개최됐다. 4DX는 영화 장면을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진동, 바람, 속도, 물이 튀는 효과, 안개, 물방울 등의 효과를 통해 마치 영화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현실에서도 느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드래곤 길들이기2는 드래곤과 인간이 공존하며 평화로워진 버크섬에 사는 주인공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둘은 얼음대륙을 탐험하게 되고 드래곤 사냥꾼들에게 잡히면서 ‘드라고’라는 어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히컵은 우연히 잃어버렸던 엄마를 만나게 되고 히컵과 투슬리스, 친구, 엄마, 아빠가 힘을 모아 드라고의 드래곤 군단과 맞서게 된다.

 

시사회가 끝나고 난 뒤 한 어린이는 “4DX로 영화를 관람해서 더 재미있고 내가 실제로 드래곤을 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시 송호초 4 최윤경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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