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동아 3월 20일자 5면에는 프랑스영화 ‘벨과 세바스찬’을 소개하는 기사가 나갔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인 ‘세바스찬’은 프랑스와 스위스 사이에 있는 피레네 알프스 언덕에 살아요. 알프스 산에 뒤덮인 만년설(아주 추운 곳에 언제나 녹지 않고 쌓인 눈)은 알프스를 상징하는 풍경이지요.
이처럼 세계 모든 나라와 지역은 저마다 상징하는 국기나 전통의상, 음식 등을 가지고 있어요.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에 마련된 ‘지면 참여하기’ 게시판에 어린이동아 독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나라별 특징을 그려 넣은 세계지도를 올려주었어요. 어떤 지도를 올려주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저는 커서 어른이 되면 꼭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특히 덴마크에 있는 ‘레고’ 장난감 회사에 가보고 싶답니다.
-멋진1학년오준영
저는 세계지도를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색으로 칠해보았어요. 개나리를 닮은 노란색, 진달래를 닮은 분홍색 등으로 알록달록 색칠했지요. 나라별로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말이에요. 우리나라는 크기는 작지만 눈에 잘 띄게 검은색으로 칠했답니다!
-강초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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