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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리더]통찰력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03-28 0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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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처럼 통찰력으로 세상을 꿰뚫어본 이 시대의 리더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마크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29)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CEO다. 지난해 말 기준 페이스북 가입자는 총 12억3000만 명으로 전 세계 인구 6명 중 한 명 꼴로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

 

저커버그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연결한다’는 상상력으로 페이스북을 개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의 인문학적 통찰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즐겨 읽었고 인문학, 고전, 철학 등에 관심이 많았다.

 

스티브 잡스

 

미국 글로벌 기업 애플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IT) 기업으로 이끌었다.

 

그는 “소비자는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른다”고 말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었어”라며 무릎을 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미리 꿰뚫고 컴퓨터 매킨토시(1984), MP3플레이어 아이팟(2001), 아이폰(2007), 아이패드(2010)를 내놓아 전 세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생활까지 바꿔 놓았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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