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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리더]끊임없는 노력으로 천재가 된 사람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03-14 0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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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천재라고 불리지만, 알고 보면 ‘엄청난 노력파’인 인물은 또 누가 있을까?

 

토마스 에디슨

 

전구, 전화, 축음기, 전화기 등 1000여 가지가 넘는 발명품을 만들어 낸 미국의 ‘천재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1847∼1931). 어린시절 에디슨은 모두가 똑같은 내용을 공부하는 학교 교육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학교 성적이 형편없었다. 급기야 초등학교를 중간에 그만두고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 학업을 이어나갔다.

 

대신 에디슨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았다. 책에 나온 각종 실험들을 직접 해보면서 과학 공부를 했다. 실험을 하다 중간에 실패를 하기도 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소켓, 스위치, 백열전구, 영사기 등을 발명했다. “천재란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이뤄진다”는 그의 명언처럼, 에디슨은 평생 하루 4시간만 자면서 발명을 하는데 몰두한 ‘노력형 천재’였다.

 

모차르트

 

‘음악의 신동’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 모차르트는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같은 시대 음악가 안토니오 살리에르와 비교되며 ‘타고난 천재’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그도 알고 보면 엄청나게 노력을 했다.

 

4세 때부터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 모차르트는 다양한 작곡가의 음악을 연주하면서 작곡법도 익히게 된다. 6세 때 미뉴에트(17∼18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춤곡)를 처음 작곡했고, 9세 때는 교향곡(관현악이 서로 조화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큰 규모의 기악곡), 12세 때는 오페라를 썼다.

 

모차르트는 단숨에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의 악보 초고(아직 다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의 원고)를 보면 고친 흔적이 많다. 게다가 그의 작품 멜로디는 같은 시대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을 참고해 변형한 것이 많다. 그가 많은 음악을 듣고 연습하며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증거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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