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고전│주제 문학│새터 펴냄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지옥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어떨까요. 지옥을 모험한 소년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어린이를 위한 단테의 신곡’은 르네상스의 대표 문학가인 단테의 ‘신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쓴 책입니다.
주인공인 소년은 우연히 저승세계를 경험하지요. 지옥의 입구에서 만난 고대 그리스의 이야기꾼 이솝의 안내에 따라 9개 구역으로 나뉜 지옥을 경험합니다. 탐욕, 분노 등 다양한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죄의 정도에 따라 각자 다른 벌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지요. 벌을 받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소년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존 어가드 글, 키타무라 사토시 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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