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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끼리끼리 재미있는 우리말 사전 지지고 볶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12-11 0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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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우리말│길벗어린이 펴냄

음식을 나타내는 우리말은 철 따라 밥상에 오르는 음식만큼 다채롭습니다. 임금님이 드시는 밥은 ‘수라’, 웃어른이 드시는 밥은 ‘진지’, 머슴이 먹는 밥은 ‘입시’, 제사상에 올리는 밥은 ‘메’라고 부르지요. 똑같은 쌀로 빚고 쪄도 송편, 흰무리, 개피떡, 골무떡 등 모양과 맛에 따라 다르게 부릅니다.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가리키는 말도 세밀하게 나누어 씁니다. 똑같은 배추를 재료로 써도 겉절이는 슬쩍 얼버무리고, 김장김치는 뒤적뒤적 잘 뒤버무려야 하지요. 우리 음식만큼이나 맛깔 나는 밥상 위 우리말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박남일 글, 김우선 그림. 1만1000원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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