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주제 음악│산하 펴냄
아무리 말을 시켜도 대답하지 않는 소녀 샤를로트. 샤를로트는 공원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연인들의 속삭임에서 음악을 느끼고, 음악은 어디에서 오는지 궁금해 하지요. 보엠 할아버지는 샤를로트에게 45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음악이 생겨나게 된 전설을 들려줍니다.
샤를로트는 피아노, 현악기, 타악기 등 여러 종류의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각 악기들이 어떻게 소리 나는지 알게 됩니다. 사람들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면서 음악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어떤 소리든 음악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샤를로트와 보엠 할아버지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 연습을 하지요. 소녀 샤를로트와 보엠 할아버지가 ‘음악’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 도미틸 드 비에나시스 글, 그웬달 블롱델 그림.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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