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 여러분은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드나요?

나쁜 친구들이 “같이 물건을 훔치자”고 유혹할 때, 시험 시간에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커닝하고 싶을 때, 누군가가 떨어뜨리고 간 돈을 발견했을 때, 공들여 한 숙제를 친구에게 빌려주기 싫은데 빌려주어야 할 때 등. 이러한 선택의 순간이 오면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선택하나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한 번쯤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놓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기준과 잣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라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생각해보세요. 산드라 맥레오드 험프리 글, 브라이언 스트라스버그 그림. 각 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