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열애 중(iDate Sam & Freddie)
《 커플이 된 샘과 프레디는 자주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워낙 상반된 성격이라, 둘은 만나면서도 티격태격한다. 이에 두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칼리는 두 사람이 싸울 때마다 중재 역할을 한다. 그러자, 두 사람은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하면 낮이고 밤이고 간에 칼리를 찾아온다. 이에 괴로워진 칼리는 마침내 분노 폭발, 둘 사이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헤어지라고 폭탄선언을 한다. 》
●English
make me pay thirty-six bucks for it!
SAM: And I say a gentleman should happily treat his chick
to a smoothie, no matter how enormous.
CARLY: You guys...
SAM/FREDDIE: What? / What?
CARLY: If a guy really likes a girl and they’re dating,
I think it’s nice for the guy to give the girl an
enormous smoothie now and then.
SAM: Boom.
CARLY: But nice girls don’t demand things from guys they’re dating.
FREDDIE: Boom!
CARLY: So maybe you need to be a little more polite and patient. And maybe you need to be a little less stingy with your boy wallet.
FREDDIE: I think that’s fair.
SAM: So do I.
FREDDIE: Let’s go get you that ham.
●Korean
프레디: 티보 형이 큰 사이즈 스무디를 마시라면서 컵 값으로 36달러나
내라고 하잖아.
샘: 여자친구가 큰 사이즈 스무디를 좋아한다면 그게 아무리 비싸다
해도 사줘야 되는 거 아니니?
칼리: 오, 그만 얘들아. 샘/프레디: 왜?/왜?
칼리: 남자가 여자를 진짜로 좋아해서 서로 데이트를 한다면 가끔은
여자가 원하는 큰 사이즈 스무디도 사줄 수 있어야지.
샘: 거봐!
칼리: 제대로 된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비싼 거 사달라고 강요 안 해.
프레디: 거봐!
칼리: 그러니까 넌 좀 더 예의 바르게,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넌,
여자 친구한테 돈 쓸 때 너무 인색하게 굴지 마.
프레디: 맞는 말 같아.
샘: 동감이야. 프레디: 가자, 햄 사줄게.
●English
CARLY: Spray painting this butt blue.
SPENCER: Any reason?
CARLY: It’s for a bit we’re doing on iCarly tonight.
SPENCER: A blue butt bit?
CARLY: Yes, a blue butt bit.
SPENCER: I brought you some corn juice. See, I was just
hanging’ on my lawn, shucking some corn, and
I thought to myself, “How come no one’s ever
thought to juice corn?
CARLY: Maybe nobody’s thought to juice corn because
they have brains that function normally.
I’m sorry, I’m sorry... I know... you didn’t do anything wrong... I’m just... Sam and Freddie have been bugging me like ten times a day to “referee” every little argument they have, and I’m just... I’m under a lot of stress.
●Korean
스펜서: 야, 칼리 이거 한 번… 너 뭐 하니?
칼리: 엉덩이 칠하고 있잖아.
스펜서: 그걸 왜 해?
칼리: 아이칼리에서 필요한 소품이야.
스펜서: 파란 엉덩이가?
칼리: 그래! 파란 엉덩이!
스펜서: 아! 내가 만든 옥수수 주스 먹어볼래? 있잖아 거실 잔디에
앉아서 옥수수 껍질을 까다가 궁금해졌어 왜 옥수수 주스는
아무도 안 만들까?
칼리: 그야 다른 사람들은 오빠와 달리 다 정상적인 생각만 하고
사니까 그렇지. 오, 미안해, 오빠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정말 미안해 오빠는 하나도 잘못한 거 없어. 내 잘못이야.
샘하고 프레디가 하루에 열 번도 넘게 티격태격 하면서 그 때마다
나보고 중재해 달라고 해서 힘들어. 엄청 스트레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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