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정보글│주제 환경│자음과모음 펴냄
20세기 철학자 한스 요나스는 인류가 그동안 발전시켜 온 과학기술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 방식들이 많이 변하고, 이렇게 변화하는 생활방식 때문에 환경오염의 피해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서양의 전통윤리철학자들은 오로지 ‘지금’과 ‘여기’에 살고 있는 인간만을 문제로 삼고 연구했지만, 한나 요나스는 이러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간 중심의 전통윤리학을 벗어나 새로운 생태 윤리학으로 가야한다고 말이지요.
왜 자연을 훼손시켜서는 안 될까요? 더 나아가 왜 자연을 보호해야 할까요? 책을 읽으면서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세요. 양해림 글.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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