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놀이터
  •  [지금 어동 카페에서는]당신을 칭찬합니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9-22 2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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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 들어봤나요?

 

이것은 칭찬이 동물까지 춤추게 할 정도로 누군가에게 큰 힘을 준다는 말입니다. 어린이동아 카페 홈페이지에는 ‘칭찬합시다’ 게시판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카페회원 등 자신이 칭찬하고 싶은 사람을 자유롭게 칭찬하는 곳이지요. 최근 카페 회원들은 누구를 칭찬했을까요? 여러분도 주변 사람들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보아요.^^ 》

 

제 동생인 서울 강남구 도성초 2학년 이주영을 칭찬합니다. 동생은 줄넘기를 매우 좋아해서 매일 연습합니다. 얼마 전 있었던 줄넘기 대회에서는 1등을 했어요. 지난해 가을부터 지금까지 금메달을 4번이나 받았답니다.

 

▶이주은 (서울 성동구 한양초 6)

 

서울 마포구 서울공덕초에는 6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방송부가 있습니다. 방송부원들은 5학년 말에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을 거쳐 방송부원이 됐습니다. 방송부원들은 아나운서, 기계, 카메라 등 세 분야를 배우고 월요일 아침방송을 진행합니다. 방송부원들은 방송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학교에 와야 하고, 방송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활동하는 방송부 친구들을 칭찬합니다.

 

▶도윤선 (서울 마포구 서울공덕초 6)

 

 

 

 

 

서울 성동구 서울옥수초 3학년 1반 최한결(사진 두 번째줄 왼쪽에서 세번째)을 칭찬합니다.

 

한결이는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아파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친구입니다. 한결이는 몸이 불편해도 늘 열심이어서 1학기에는 부회장이 돼 우리 반을 잘 이끌어갔습니다.

 

한결이와 짝이 되고 싶다면 매번 가위바위보를 해서 경쟁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지요.

 

▶심규리 (서울 성동구 서울옥수초 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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