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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어동 카페에서는]방학 때 무엇을 했을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8-25 22: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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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동 카페에서는]방학 때 무엇을 했을까?

《 아쉬운 여름방학을 뒤로하고 어느덧 2학기입니다. 어린이동아 독자 여러분 모두 즐거운 여름방학 보냈나요? 여름방학이 너무 짧아서 아쉽기도 하고, 새로운 학기를 맞아서 많이 들뜨기도 하지요.^^

 

어린이동아 카페 회원들이 무엇을 하면서 보냈는지 궁금해서 최근 어린이동아 카페 ‘공지사항’ 게시판에 물어보았습니다. 많은 카페회원이 재미난 추억들을 올려주었답니다. 친구들의 여름방학 추억, 한번 살펴볼까요? 》

 

저는 여름방학동안 제가 키우는 강아지 ‘쿠키’를 훈련시켰어요. 쿠키가 손 내밀어, 엎드려, 앉아 등의 기본동작은 하지만 저는 더 특별한 것을 가르치고 싶었어요. 바로 ‘발’이랍니다. ‘손’이 앞발을 내미는 것이라면 ‘발’은 뒷발을 앞으로 내미는 것이랍니다. 발 훈련은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에요.

 

또 다른 훈련은 쿠키의 집인 ‘하우스’에 앉히는 훈련이에요. 여름방학 때 훈련한 덕에 제가 “하우스 들어가서 앉아”라고 하면 쿠키는 하우스에 들어가서 잘 앉는답니다.

 

또 다른 훈련인 ‘치즈’는 제가 쿠키 얼굴 옆에 브이 자를 대 줄 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 포즈를 잡는 것입니다. 쿠키는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막 움직여서 사진 찍기 힘들었는데, 이 훈련을 한 뒤에는 사진을 찍기 쉬워졌어요. 여름방학 때 노력한 성과가 있지요?

 

▶이지영 서울 서초구 서울잠원초 5

 

저는 충남 천안 ‘테딘 워터파크’에 갔다왔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인공 파도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온천욕도 하고 참 재미있었지요. 하지만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미끄럼틀을 조금밖에 타지 못했어요. ㅜㅜ 더 많이 타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최혜인 경기 수원시 일월초 5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견학을 갔어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간 견학!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니 용광로에서 나온 뜨거운 철물 때문에 너무 뜨거웠어요. 새삼 포스코에서 일하는 분들이 존경스러웠죠. 포스코는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인데, 이 곳에 우리 아빠가 일 한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허윤서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남초 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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