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여행 상품을 점검하는 선발대로 뽑힌 찰리와 써니가 태양계 여행을 다녀와서 겪은 경험을 들려주는 여행기 형식의 책입니다. 찰리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태양계의 각 행성들을 여행지로 소개하고 그곳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해 줍니다.

여행기는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찰리가 보고 겪은 일들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것이에요. 각 행성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곳에 대한 소개를 담은 ‘태양계 여행지도’를 실어 과학적인 정보를 비롯해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창훈 글, 오윤화 그림. 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