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동원해 인간 국기 만들기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됐습니다.
AP뉴시스 |
같은 색의 깃발을 쥔 사람들이 줄을 맞춰 서자 707m의 대형 러시아 국기가 만들어졌지요. 이렇게 5분 동안 한자리에 서서 초대형 러시아 국기형태를 유지해 기네스 기록에 오르게 됐습니다.
기네스 기록 편집장 클레이그 그렌데이도 이날 행사에 참가했으며, 사람들이 신기록을 달성하자 그는 이고리 푸쉬카료프 블라디보스토크 시장에게 직접 기네스 신기록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전 기록은 2만4200명을 동원한 파키스탄 인간 국기였다고 하네요.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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