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신문활용교육(NIE·Newspaper In Education) 학습법을 소개하는 ‘NIE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를 17일 시작한다.

 

NIE 온라인 컨설팅은 NIE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NIE를 가르치기를 원하는 교사·학부모들을 대상으로 NIE 전문가들이 NIE 학습·교수법 등에 관해 온라인상에서 질의응답(궁금한 점을 묻고 물음에 대답하는 것) 방식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서울 성동구 금옥초 조현애 교감선생님, 서울 동대문구 경희여중 강용철 선생님, 한국NIE협회 박미영 대표 등 NIE 전문가들이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NIE를 도와준다.

 

NIE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신문협회 NIE 커뮤니티(www.pressnie.or.kr)에 회원가입을 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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