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화가│을파소 펴냄
오랫동안 화가들은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보다는 왕을 위해, 종교를 위해, 돈을 벌기위해 그림을 그렸답니다. 그림을 그린 화가의 얼굴을 궁금해 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지요.
하지만 화가들은 어느 순간에서부터 그림 속에 자신의 얼굴을 당당하게 그려 넣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그린 성서 이야기 속에, 때로는 유명한 위인들 속에 자신의 존재를 그려 넣었어요. 그림 속에 살아 있는 창조자 화가의 숨결과 손길을 고스란히 느껴보세요. 김이진 글, 정세연 그림. 1만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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