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한 주머니쥐가 소개됐다. 이 주머니 쥐는 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을까? 주머니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얼마 전 나는 높은 나무에 매달린 얇은 나뭇가지 위를 여자 친구와 함께 걷고 있었어. 여자친구 앞이라 평소보다 더 멋있게 걸으려고 신경을 썼지. 그러다가 아차! 그만 발을 헛디디고 말았지 뭐야. 다행히 나는 본능적으로 떨어지기 전에 재빨리 꼬리를 나뭇가지에 감았어. 헉헉, 죽다 살았네. 내가 1초만 늦었더라도…. 으으~, 어떻게 됐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아. ㅠ_ㅠ 에잇, 여자친구 앞에서 스타일 구겼다!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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