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 초등 4학년부터 세워야 할 전략을 알려주는 책. 초등 4학년은 어린아이의 티를 벗고 본격적으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시기이다. 교육업계에 종사하는 저자들은 이 시기에 올바른 학습태도를 길러줘야 평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대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특기자 전형과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공부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합격할 수 없다. 명문대에 가고 싶다면 성적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진로를 찾고, 꿈을 구체적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 누구나 참고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방법들이 제시돼 있다. <b>이승훈, 김나연, 최윤지 글. 1만3000원</b>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