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땅은 왜 지금과 같은 모양이 되었을까? 책에는 우리민족의 바탕과 뿌리를 알려 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 여덟 편이 담겨 있다.
세상을 처음 만든 미륵과 석가부터 거인 여신 설문대할망, 땅 세상의 나라를 맡아 다스린 선문이 후문이, 해와 달이 된 궁산이와 명월이, 아기를 점지하고 돌보는 삼신할멈, 명과 복을 주관하는 당금애기와 세존 스님, 시련을 이겨내고 농사의 신이 된 자청비, 백두산 천지를 만든 백 장군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을 내려온 우리 신화를 통해 우리 조상들이 가졌던 꿈과 희망, 용기, 사랑에 대해 살펴보자. 서정오 글, 허구 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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