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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리더]오, 놀라워라~ 보아의 능력!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4-04 2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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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리더]오, 놀라워라~ 보아의 능력!

탁월한 감각, 선입견 없이 잠재력을 보는 능력, 개개인의 장점을 파악해 팀을 구성하는 능력까지 보아가 ‘K팝 스타 시즌 2’에서 보여준 프로듀싱 능력은 감탄할 만 했다. 그가 만든 최고의 팀, 최고의 무대를 살펴보자.

 

‘보아표’ 그룹 라쿤보이즈

 

개별참가자였던 김민석, 멕케이김, 브라이언신이 캐스팅 오디션에서 탈락하자 보아가 세 명에게 배틀 오디션의 기회를 주는 대신 팀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보아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팀 ‘라쿤보이즈’는 마이클잭슨의 ‘Thriller’를 부르면서 각자의 개성과 잠재된 가능성을 뽐냈다. 양현석은 “대단한 조합”, 박진영은 “‘K팝 스타’가 낳은 최고의 히트상품”이라면서 칭찬했다.

 

통기타에 노래하던 예담이 어디 갔어~

 

배틀 오디션에서 유명 가수 저스틴 비버의 ‘baby’를 부른 방예담. 보아는 방예담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 주기 위해 기존에 방 군이 부르지 않던 곡을 선택하고, 춤과 랩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세련된 팝 음악의 리듬을 타면서 춤과 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방예담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깜짝 놀라며 칭찬했다.

 

반전의 주인공, 이진우

 

캐스팅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이진우를 추가로 캐스팅한 보아. 양현석과 박진영은 의아해했는데…. 이진우는 프랭키 발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부르면서 반전의 주인공이 되면서 TOP10(최종10팀)에 올랐다. 안정적인 가창력에 뛰어난 리듬감까지 더해 심사위원들을 절로 춤추게 만든 것. 이진우 양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SM에 확실하게 졌다”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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