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앙~! 나는 독일 뮌헨 헬라브룬동물원에 사는 개코 원숭이야. 요새 독일의 날씨는 정말 이상해. 이제 따뜻한 봄이 와야 하는데 이렇게 눈이 펑펑 내리질 않나.ㅠㅠ
나는 눈이 전혀 내리지 않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났어. 그래서 이렇게 추운 날씨가 적응이 안 돼. 빨리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그런데 한국의 개그맨 유세윤이 그렇게 내 얼굴을 잘 따라한다면서? 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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