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푸생의 '아기 제우스의 성장', 얀코시의 '불을 나르는 프로메테우스', 프랑수와 제라르'에로스와 프시케', 앙 리 마티스 '이카루스',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등 전 세계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주제로 한 수많은 그림과 조각이 있다.
새침데기 아프로디테, 장난꾸러기 에로스, 바람둥이 제우스부터 용감한 아킬레스까지 그리스 신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림과 조각 등 미술 작품을 통해서 만난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영원히 죽지도 않는 신이지만 인간보다도 더 많은 말썽을 피우곤 했던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모습이 미술 작품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다. 김영숙 글. 1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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