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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SNS 에서는]후야 기다려, 준이 준수가 뜬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3-07 1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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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요즘 어떤 것에 관심이 있을까? ‘초등생 SNS에서는’ 코너는 SNS(소셜미디어서비스) 상에서 초등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핫이슈를 소개합니다.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이 기사로 재미있게 대화해보면 어떨까요?

 

 

최근 초등생들 사이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다섯 어린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는? 초등생이 자주 사용하는 SNS 메인사진 화면을 장식하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죠. 그런데 최근 배우 성동일의 아들 ‘준이’와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는 사실! 초등생들이 꼽는 이들 삼총사의 매력 포인트를 살펴볼까요?

 

후 - “지아씨”를 외치는 로맨티스트

 

좋아하는 친구인 지아(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아빠! 어디가의 유일한 여자 어린이)와 길을 걷다가 맞은편에서 차가 오자 지아를 잽싸게 안전한 곳으로 옮겨 보호하는 ‘로맨티스트’. 초등생들이 꼽는 후의 매력은 순수함과 자상함.

 

준이 - 담력테스트? 개미만큼 무서워!

 

“후야, 우린 하나잖아! 네가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었어.” 무서운 담력 테스트를 하는 도중에 후가 밖으로 도망가자 준이가 소리쳤어요. 이 대사를 듣는 순간 초등생들의 손이 오글오글, 하지만 그 말을 들은 후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준이에게 가는데…. 초등생들이 꼽는 준이의 매력은 카리스마.

 

준수 - 글 모르는 ‘똑쟁이’

 

시장에서 5000원 짜리 지폐 한장을 내고 1000원 짜리 지폐 2장을 받은 준수는 ‘왜 계속 (돈이) 왔다 갔다 하는지’ 궁금해요. 거스름돈의 개념을 아직 모르는 일곱 살 준수. 준수의 매력은 엉뚱함. 다섯 어린이 중 유일하게 글을 모르던 준수도 최근 한글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

 

▶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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