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인간 같은
최근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마치 인간과 같은 침팬지의 표정을 담은 사진을 최근 보도했습니다. 야생동물 전문 사진작가 가비 귀아르는 최근 케냐에 있는 침팬지 보호구역을 찾았어요. 두려움에 떠는 듯 울고 있는 침팬지,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침팬지의 표정을 사진에 담았지요. 침팬지의 생생한 표정을 잡아내기 위해 가비귀아르는 오랜 시간을 참고 기다려야했지만 그는 “나의 시간을 야생에서 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어요. 짙은 갈색 눈, 깊게 패인 얼굴 주름이 만든 침팬지의 표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The chimpanzee gives a long and lingering gaze. 데일리메일 |
Wildlife photographer Gabi Guiard took a picture of chimpanzee with an angry expression. 데일리메일 |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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