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일곱 살인 제 동생 서웅찬(사진)입니다.
제 동생은 가끔 게임을 많이 하고, 저한테 장난을 치는 말썽꾸러기에요. 하지만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하기 싫다”고 말하면서도 자기가 알아서 공부한답니다.
어느 날 어머니께서 동생을 데리러 어린이집에 갔는데, 동생이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제 동생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 일을 열심히 한답니다.
장난꾸러기이지만 자기가 맡은 일은 척척 열심히 해내는 제 동생 서웅찬을 칭찬합니다!
▶글 사진 충남 서산시 서산석림초 4 서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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