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노르딘 세루얀이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찍은 개구리 사진을 15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공개했어요. 야생에서 다른 종의 동물들이 이처럼 다정해 보이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이 사진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달팽이보다 훨~씬 빠른 개구리가 마치 자가용처럼 달팽이 등 뒤에 올라탄 걸 보니 ‘게으른 개구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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