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올림픽’ ‘영국 왕족’ ‘우주’ 등의 분야에서 화제가 된 사진을 모아 ‘2012년 올해의 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지면을 장식할 사진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우주 사진을 골라 소개합니다.

 

지구에서 1.6km 떨어져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우주 모습,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 우주의 가장 먼 곳을 담은 사진 등에서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뿜어져 나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스케치북에 그려보아요! ^^

 

The photo was assembled by combining 10 years of NASA Hubble Space Telescope photographs taken at the center of the original Hubble Ultra Deep Field. This shows the deepest-ever view of the universe. 텔레그래프

 

The intricate structure of the stellar eruption looks like a giant and brightly colored ribbon in space. 텔레그래프

 

A self-portrait of NASA’s Mars rover Curiosity, combining nine images taken by the rover’s Mars Hand Lens Imager (MAHLI). 텔레그래프

A huge bloom of Coccolithophore phytoplankton turns much of the Black Sea a bright cyan color, in this NASA satellite image. 텔레그래프

 

A long filament of solar material that had been hovering in the sun’s atmosphere, the corona, erupts out into space. 텔레그래프

 

This is a composite of a series of images photographed from a mounted camera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rom approximately 240 miles above earth. 텔레그래프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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