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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합시다]언니 같은 내 동생 채원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11-23 05: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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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언니 같은 내 동생 채원이

저는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유치원에 다니는 제 동생 황채원(7·사진)을 칭찬합니다.

 

전 맏이이기 때문에 항상 위에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런데 제 동생 채원이는 가끔 정말 언니 같아요.

 

채원이는 아직 7세인데 어려운 초등 2학년 문제도 척척 푼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무척 예뻐해요. 채원이는 항상 저를 챙겨줘요. 병원에서 간호사 언니가 사탕을 1개만 주면 “우리 언니도 먹게 사탕 하나 더 주세요”라고 말해요. 예쁜 내 동생 채원아, 앞으로 언니가 더 잘해 줄게. 사랑해!^^

 

▶글 사진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남초 3학년 황소연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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