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 이준영을 칭찬합니다. 우리 형은 아주 듬직해요.
형이 저보다 몇 살 많으냐고요? 형은 저랑 똑같은 4학년이에요. 사실 저와 형은 1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형제랍니다. ^^
비록 1분 차이로 형, 동생이 되었지만 그래도 형은 ‘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형에게 걱정을 털어놓으면 언제나 도와주거든요. 또 엄마가 집에 없을 때 혼자 있으면 심심하고 무서운데, 형이 재미있게 놀아주어서 무섭지 않지요.
가끔씩 싸우기도 하지만 금세 듬직한 형으로 돌아온답니다. 준영이형 고마워!^^
▶서울 광진구 서울용마초 4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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