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가족과 함께 강원 속초시립박물관에서 황해도 봉산 지역에서 유래 된 ‘봉산 사자탈 만들기’를 하였다.
가면 틀에 물감을 칠하고 사자 갈기털을 다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6.25전쟁 때 속초 지역 등으로 월남한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 당시 생활상과 거주 형태 등을 볼 수 있는 ‘실향민 문화촌’과 발해의 유물이 전시된 ‘발해역사관’이 있는 박물관이다.
▶ 글 사진 서울 마포구 창천초 3 이단비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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