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살게 될 ‘켄싱턴 궁전’이 재 단장을 하고 19일 공개됐다.
영국 런던에 있는 켄싱턴 궁전은 17세기 초 건설돼 19세기 빅토리아 여왕과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살았던 곳이다.
궁전은 빅토리아 여왕의 아기 때 신발과 다이애나비의 검은 드레스와 같은 왕실의 사적인 물건을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절반이 사용되고 나머지는 윌리엄과 미들턴의 런던 신혼집으로 쓰인다.
▶김은정 인턴기자 ej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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