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은 ‘주5일 수업제’가 적용된 후 첫 토요일. 이날 저는 학교에서 열린 ‘토요어린이신문’ 교실을 찾았죠. 1~5학년 동생들도 함께하는 수업이었어요. 저는 ‘도우미’라고 쓰인 팬더 곰 모양 목걸이를 한 지안이를 이 수업에서 보게 됐죠.
지안이는 어린 동생들이 가족신문 만드는 방법을 세심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줬어요. 남자 동생들도 지안이를 잘 따랐죠. 지안이는 ‘토요어린이신문’ 교실에서 없어서는 안 될 ‘키다리 아저씨’랍니다.
▶서울 도성초 6 박주원
:: ‘우리 딸 1등 했어요’ ‘우리 반 선생님은 정말 재밌어요’ ‘내 친구 얼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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