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키봇(kibot)’. 칩이 내장돼 있는 책을 내 몸에 갖다 대면 저장된 책 내용도 읽어주고 노래도 들려주는 로봇이랍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얼굴 사진이 들어있는 카드를 갖다대면 부모님의 번호로 영상전화도 걸린답니다.
● 동화책 읽어주고… 아빠와 통화시켜주고… 똑똑한 유아용 로봇 ‘키봇’나와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왼쪽)이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용 로봇인 ‘키봇’을 만지며 시연해 보이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동아일보 2011년 4월 21일자 B7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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