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금 보유량이 국력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세계금위원회(WGC)는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금 보유량은 14.4t으로 조사 대상 113개국 가운데 57위로 평가했다.
한국의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이고 외환 보유액이 세계 6위권이란 점에 비춰 이는 아주 적은 수치다. 한편 1위 미국은 8133.5t을 지녀 한국의 566배에 이른다.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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