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일 “북한의 김정일(국방위원장)은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기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블레어 국장은 이날 상원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2개의 핵장치(two nuclear devices)를 실험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