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 6월 6일 지구보다 안쪽에서 공전하는 금성이 태양면을 가로질러 통과하는 ‘우주쇼’가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이 현상은 태양-금성-지구가 일직선에 놓일 때 생기며 243년에 4번꼴로 일어난다.(왼쪽) 천문연구원은 또 내년 5월 21일 오전 6시 23분∼8시 48분 부분일식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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