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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ooks]책장을 펼쳐 봐! 네 꿈이 펼쳐진다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1-11-23 03: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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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발전소 1∼10 / 국일아이 펴냄

‘내 꿈은 무엇일까.’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자주 생각하게 되고 접근도 구체적으로 변한다. 어떤 카테고리로 내 꿈을 진단하면 될까. 여기 조언자가 있다.

 

●방송사 접수!


어린이들이 가지고 싶은 직업 1위는 수년째 연예인이다. 화려한 조명 아래서 멋진 옷을 입고 있는 아이돌 스타를 동경하기 때문이다.
방송사에는 이런 스타만 있는 것은 아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듀서(PD) 방송작가 기자 아나운서 등도 방송사를 존재하게 하는 사람들.
①방송사 안은 어떻게 생겼지? ②방송사가 하는 일은 뭘까 ③그럼 방송사에서 일을 하려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지?
‘우당탕탕 보물 사냥꾼’ 팀이 찾아 나선다. 한류 스타를 꿈꾸는 한아람과 대장 은소리, 기계 지식 대장 안경남과 만물박사 장 박사가 뭉쳤다. 주인공들이 방송사를 돌아다니며 보물을 찾기 위해 좌충우돌 사건을 겪는 동안 쉼 없이 직업의 세계도 구체적으로 조명된다.
푸른 수염의 보물 5가지를 모두 찾은 이들 앞에 나타난 마지막 상식은? ‘그럼 방송은 어떻게 우리 집에 오게 되지?’다.

 

●공항 접수!


공항에는 컵스카우트 대원들이 출동한다.
도영은 해외 봉사를 가려다 공항에서 게임에 열중하다가 그만 낙오하고 만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 도영은 스튜어디스 누나들에게 반해 공항에 남은 비찬과 화장실에서 깜박 잠들어 일행을 놓친 채윤과 함께 공항 제대로 알기에 나선다.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을 만나고 최초의 비행기를 제작한 라이트 형제를 인터뷰한다.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만든다고 했을 때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주변에서 질책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간다면 반드시 그 꿈은 이뤄진다고 강조한다.

 

●국회 접수!


요즘 방송프로그램 ‘애정남’의 국회발언이 소송까지 갈 정도로 화제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국회. 우리가 투표로 뽑은 국회의원, 그를 보좌하는 보좌관, 국회의 발언을 정리하는 기록연구사 등 국회를 파헤칠 주인공은 새터민 출신의 장군이다.
장군이와 함께 대한이와 민국이도 국회에 출동해 나강한 의원을 만난다. 나 의원은 새터민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법안을 발의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어린이들은 국민을 위한 국회는 어떤 곳인지 집중 점검한다.
법원 태릉선수촌 연예기획사 나사(미국항공우주국) 경찰서 자동차회사 병원 편 등 10권으로 완간됐다. 대한민국 직업 범주가 모두 공개된다. 김승렬 등 지음. 각 권 1만1000원.

 

<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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