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7∼9월) 세계에 유포된 스팸메일 중 절반 이상이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발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이 21.4%로 2위였고 북미 남미 아프리카 등의 순이었다. 나라별로는 미국이 11.3%로 1위, 한국이 9.6%로 2위였다.
사이버 보안업체인 소포스에 따르면 7∼9월 아시아 국가에서 발송된 스팸메일은 전체의 50.1%로 지난해 같은 기간(30%)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미국 MSNBC 방송이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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